054. 서울교육감 진보진영 단일화 추진위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요?

홍제남
2026-02-04
저 홍제남은 2.3일 오전에 선관위에 서울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진보진영 단일화 추진위에는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추진위가 민주적이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이고 정의롭게 후보단일화를 진행할 것인지에 의문이 들었고 이에 공개질의서를 보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추진위는 답변서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이 언론에 일정을 다시 공개하였습니다. 
이후 공개질의서가 기사화되자 보내온 답변서는,
 건강한 내부 문제제기에 대하여 내부분열을 일으킨다는 관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 자료 참조) 
이에  저희 캠프는 고심이 적지 않았으나 현재와 같은 추진위의 진행방식이라면,
객관성과 진보성, 민주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최종 등록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민주진보진영의 합리적인 단일화가 진행된다면 당연히 참여할 것입니다. 
추진위와는 별도로 우선 현장전문가가 유초중등교육을 총괄하는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는 대의에서 교사4인은 선단일화 논의를 이어왔습니다. 
교사출신 4인의 선단일화에 대한 학교현장과 교육시민단체의 요구는 매우 큽니다. 
지난 2024년 보궐선거에서도 저는 줄기차게 교사출신 소단일화를 요구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그 결과   "유초중등교육은 잘 모른다"고 스스로 수차례 밝히던 현 정근식교육감이 최종후보가 되었습니다. 후보경선방식이 얼마나 불합리했는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모습입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아쉬운 일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보진영의 교육감후보 단일화과정은 진보진영의 윤리성에 맞게 개혁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합리적인 방식으로 단일화 과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치논리가 아닌 '교육적 원칙'이 중심을 된 단일화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관련자료(첨부)와 기사입니다.

* 관련 첨부 자료 목록
- 공개질의서

- 추진위 답변서

- 추진위다변에 대한 입장문

- 예비후보 등록 보도자료


*관련 기사

- 서울시교육감 진보 단일화 출발부터 삐걱 .. 정당성·대표성 논란 https://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2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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