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8.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통과. 막아내지 못한 이유는?

홍제남
2026-08-22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규탄" https://youtu.be/HDfRmF6hJ_I?si=Q8GloTyb63kBpP-9(오마이TV)


교육단체들이 한목소리로 지방재정교부금 개편을 반대하는 입장으로 기자회견을 비롯하여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교육부가 합의한 채로 개편안을 통과시켰다. 


교육주체와 관련단체들이 한목소리로 반대했음에도 정부가 이렇게 쉽게 통과시킬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5월 삼성노조의 성과급 협상과 비교하면 바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노동조합에게 노동3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힘없는 조직으로 전락한다. 

만약, 삼성노조가 파업권이 없었다면 그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졌을까? 

답은 불을 보듯 뻔하다. 

파업을 무기로 협상을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지금 교사들의 노동조합인 전교조와 교사노조가 딱 그런 처지에 놓여있다. 

말 뿐인 구호와 성명서가 무슨 실제적인 힘이 있을까?


노동조합에게 파업권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다.


지방선거가 끝난 이 시점이 정부입장에서는 밀어부치기 딱 좋은 시점일 것이다.


교육주체이자 교육전문가인 교사들은 정치기본권도 파업권도 없다.

정부가 교육주체들의 요구를 심각하게 고심할 이유가 없는 실정이다. 


교육주체들의 요구사항이 제대로 정책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 교사들의 정치기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 교사들의 노조도 기본권이 파업권 보장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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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협력-마을교육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