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서에 '아름다운 협약서'라고 별칭을 붙여봅니다.
2019년 여름 이 길이 조성되기 전까지 오류중학교 주변은 사람을 위한 인도가 없어서 매우 위험했습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한 학교의 문제제기에 따라 구로구청과 숙의한 결과,
학교는 화단을 보도로 제공하여 한 측면을,
구로구청은 거주자우선주차지역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여 다른 한측면에 인도를 조성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학생회가 이름붙인 '오구오구 더불어길'은 학교의 두 측면을 따라 조성된 안전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길입니다.
여름에는 밖으로 나간 학교의 아름드리 나무 그늘에서 어른들이 더위를 피하고,
이 길을 따라 학교 뒤편에 이 길에 이어 학교와 구로구청이 숙의하여 조성한,
학교밖야외학습장인 소공원으로, 소공원에서 이어지는 능골산으로 산책을 갑니다.
이 길은 오류중학교와 남부교육지원청, 그리고 구로구청이 협력해서 만든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길입니다.
학교부지와 구청부지는 국민 모두를 의한 공공의 공간입니다.
공공의 공간들이 취지에 맞게, 더 많이 상생하는 사례가 나오길 희망합니다.
희망을 담아 많은 시민들이 다같이 함께 활용하고 있는 아름다운 사례로 소개합니다.
이 협약서에 '아름다운 협약서'라고 별칭을 붙여봅니다.
2019년 여름 이 길이 조성되기 전까지 오류중학교 주변은 사람을 위한 인도가 없어서 매우 위험했습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한 학교의 문제제기에 따라 구로구청과 숙의한 결과,
학교는 화단을 보도로 제공하여 한 측면을,
구로구청은 거주자우선주차지역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여 다른 한측면에 인도를 조성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학생회가 이름붙인 '오구오구 더불어길'은 학교의 두 측면을 따라 조성된 안전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길입니다.
여름에는 밖으로 나간 학교의 아름드리 나무 그늘에서 어른들이 더위를 피하고,
이 길을 따라 학교 뒤편에 이 길에 이어 학교와 구로구청이 숙의하여 조성한,
학교밖야외학습장인 소공원으로, 소공원에서 이어지는 능골산으로 산책을 갑니다.
이 길은 오류중학교와 남부교육지원청, 그리고 구로구청이 협력해서 만든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길입니다.
학교부지와 구청부지는 국민 모두를 의한 공공의 공간입니다.
공공의 공간들이 취지에 맞게, 더 많이 상생하는 사례가 나오길 희망합니다.
희망을 담아 많은 시민들이 다같이 함께 활용하고 있는 아름다운 사례로 소개합니다.